정품 인증 및 위조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엔비에스티㈜(NBST Inc., 대표이사 조인석)가 자사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쎈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비에스티는 고유의 보안 기술을 통해 ‘가품(짝퉁)’ 시장으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혁신 기술 기업이다. 급변하는 IT 환경과 고도화되는 위조 기술에 맞서, 엔비에스티의 독자적인 인증 솔루션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이번 협약은 엔비에스티의 기술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모방 불가능한 ‘기술 해자(Technological Moat)’를 구축하여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IT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더쎈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엔비에스티의 법률 파트너로서 다음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협력 분야]

• 핵심 인증 기술(알고리즘, 하드웨어)에 대한 국내외 특허권 확보 및 관리

• 솔루션 브랜드(N-CODE 등) 보호를 위한 상표권 포트폴리오 전략 수립

• 경쟁사 기술 분석 및 특허 분쟁 예방을 위한 법률 자문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별 맞춤형 IP 전략 컨설팅

엔비에스티 조인석 대표이사는 “우리의 솔루션은 고객사의 브랜드를 지키는 방패이며, 그 방패의 핵심은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우리만의 기술력”이라며, “이번 더쎈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의 파트너십은 우리의 심장인 기술을 가장 강력하게 보호하고, 고객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신뢰를 제공하기 위한 당연하고도 중요한 투자”라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더쎈국제특허법률사무소 관계자는 "기술로 신뢰를 지키는 기업을 법률로 지키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엔비에스티의 혁신 기술이 강력한 특허 포트폴리오라는 갑옷을 입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전문 역량을 동원하여 최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비에스티의 기술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시장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